항공기 지연 결항 항공사 귀책 잘못으로 인한 보상은? 비행기표 저렴한 요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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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거 정보만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항공사 귀책으로 인해 항공기 결항 지연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상방법에 대해서 소개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표가 저렴한 요일은?

대부분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이 다른 요일에 비해 비행기 승객이 적기 때문에 항공권이 저렴한 편입니다.

항공사 귀책으로 비행기 탑승을 못할때 보상은?

항공사 잘못으로 인해 자신이 탑승할 항공기에 탑승을 못할 시 새로운 항공편을 연결해 주더라도 편도 비행요금 200% 까지 보상이 요구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항공사에서 귀책으로 인한 보상할 때 거의 바우처로 처리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바우처 대신 현금으로 요구가 가능합니다.

★국내선 1~2시간 국제선 1~4시간 항공사 귀책으로 지연시

항공사에서 비행기 초과 예약을 받았을 경우

저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지만 외국에서 간혹 이런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버 부킹으로 인해 비행기 탑승이 안될 경우 다른 항공사 비행기표를 알선해줘야 하며 기존의 항공사 보다 티켓이 비싸면 승객에게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탑승 후 이륙하지 않고 오랫동안 대기할 때는?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기내에서 3시간 이상 국제선은 4시간 대기 시에는 항공기에서 내릴 권리가 생깁니다. 2시간이 넘어서부터는 항공사에서 승객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수하물을 늦게 받았을 경우는?

간혹 가다 항공사의 문제로 수하물을 늦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루 지연 시 3~6만 원을 배상하여야 하며 만약에 특수 상황으로 결혼식 스키여행 골프여행 업무일정일 경우에는 최고 370만 원 까지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항공사 귀책으로 비행기 지연 결항이 되었을 경우나 수하물을 늦게 받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여행이나 업무로 인해 비행기를 탑승했을 때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면 되지 않지만 혹시나 이런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꼭 합당한 보상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